[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2.25 (21:00) 수정 2014.12.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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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유지…“도면 유출범, 코드 유포한 듯”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하며 '2차 파괴'를 예고한 오늘, 당국은 긴장 속에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전 도면 유출범이 한수원에 악성코드를 유포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가”…곳곳 축제

성탄절인 오늘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성탄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가족, 연인들은 거리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북, ‘기업 의견서’ 거부…개성공단 악재?

개성공단 임금 인상 상한을 일방적으로 삭제한 북한이정부의 항의문에 이어 입주 기업인들의 의견서 접수도거부했습니다. 새해 남북 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 배구계 승부 조작 망령 부활?

프로배구에서 승부조작을 주도했다 수감된 브로커들이 대거 출소한 가운데 현직 프로배구 선수가 브로커로 추정되는 세력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현 中3 대상 첫 시행

교육부가 수능 영어 시험을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영어 성적표에 점수 대신 등급만 표시되는데,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수능을 치르는 2017년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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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5 15:07:19
    • 수정2014-12-25 21:02:29
    뉴스 9
비상 유지…“도면 유출범, 코드 유포한 듯”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하며 '2차 파괴'를 예고한 오늘, 당국은 긴장 속에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전 도면 유출범이 한수원에 악성코드를 유포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가”…곳곳 축제

성탄절인 오늘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성탄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가족, 연인들은 거리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북, ‘기업 의견서’ 거부…개성공단 악재?

개성공단 임금 인상 상한을 일방적으로 삭제한 북한이정부의 항의문에 이어 입주 기업인들의 의견서 접수도거부했습니다. 새해 남북 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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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수능 영어 시험을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영어 성적표에 점수 대신 등급만 표시되는데,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수능을 치르는 2017년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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