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경기 활동량 2위…‘제2의 산소탱크’
입력 2014.12.26 (21:56)
수정 2014.12.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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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왜,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평가받는지 그 이유를 뒷받침해주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부문별 개인 기록입니다.
7개 부문 중 가장 많이 뛴 거리를 측정한 활동량 부문에서 기성용은 193.6km를 뛰어 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당당히 2위에 올랐습니다.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중원을 책임지는 기성용의 활약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에도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그라운드와 이별한 산소 탱크, 박지성을 향한 그리움이 컸던 걸까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현역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구단주가 박지성 영입을 언급해 화제가 됐는데 실현 가능성은 낮습니다.
완벽한 득점 장면은 이런 겁니다.
그리핀의 패스를 받아 환상 슛으로 마무리한 디안드레 조던.
3쿼터에서 보여준 덩크슛도 일품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왜,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평가받는지 그 이유를 뒷받침해주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부문별 개인 기록입니다.
7개 부문 중 가장 많이 뛴 거리를 측정한 활동량 부문에서 기성용은 193.6km를 뛰어 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당당히 2위에 올랐습니다.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중원을 책임지는 기성용의 활약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에도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그라운드와 이별한 산소 탱크, 박지성을 향한 그리움이 컸던 걸까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현역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구단주가 박지성 영입을 언급해 화제가 됐는데 실현 가능성은 낮습니다.
완벽한 득점 장면은 이런 겁니다.
그리핀의 패스를 받아 환상 슛으로 마무리한 디안드레 조던.
3쿼터에서 보여준 덩크슛도 일품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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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경기 활동량 2위…‘제2의 산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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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6 21:57:25
- 수정2014-12-27 07: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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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왜,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평가받는지 그 이유를 뒷받침해주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부문별 개인 기록입니다.
7개 부문 중 가장 많이 뛴 거리를 측정한 활동량 부문에서 기성용은 193.6km를 뛰어 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당당히 2위에 올랐습니다.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중원을 책임지는 기성용의 활약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에도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그라운드와 이별한 산소 탱크, 박지성을 향한 그리움이 컸던 걸까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현역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구단주가 박지성 영입을 언급해 화제가 됐는데 실현 가능성은 낮습니다.
완벽한 득점 장면은 이런 겁니다.
그리핀의 패스를 받아 환상 슛으로 마무리한 디안드레 조던.
3쿼터에서 보여준 덩크슛도 일품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왜,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평가받는지 그 이유를 뒷받침해주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부문별 개인 기록입니다.
7개 부문 중 가장 많이 뛴 거리를 측정한 활동량 부문에서 기성용은 193.6km를 뛰어 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당당히 2위에 올랐습니다.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중원을 책임지는 기성용의 활약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에도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그라운드와 이별한 산소 탱크, 박지성을 향한 그리움이 컸던 걸까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현역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구단주가 박지성 영입을 언급해 화제가 됐는데 실현 가능성은 낮습니다.
완벽한 득점 장면은 이런 겁니다.
그리핀의 패스를 받아 환상 슛으로 마무리한 디안드레 조던.
3쿼터에서 보여준 덩크슛도 일품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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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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