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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비리 근절’ 문체부 무관용 원칙 적용
입력 2014.12.29 (06:23) 수정 2014.12.29 (07:1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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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부 스포츠 경기단체 임원과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36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문체부와 경찰 합동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문체부는 스포츠 비리 척결을 위해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 등의 효자종목인 모 국가대표팀을 맡았던 A감독은 전지훈련에서 사용한 숙박비와 식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7년동안 약 1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13억 원 대 횡령 혐의로 구속된 택견연맹 전 회장 등 문체부 합동 수사반이 적발한 횡령 금액만 36억 원 대에 이릅니다.

모 대학 유도 감독은 승부조작으로 아들을 우승시킨 뒤 대학에 특례입학 시키는 등 입시 비리도 적발됐습니다.

합동 수사반은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에 접수된 269건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 29건의 비리를 밝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고된 비리 유형에는 조직 사유화와 공금 횡령이 가장 많았습니다.

문체부는 비리가 한 차례만 적발돼도 퇴출시키는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종(문체부 2차관) : "입시비리, 승부조작, 횡령 등은 단 한차례만 적발돼도 퇴출시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입니다."

경찰청 내에 전담 수사반을 신설해 수사체계도 더욱 강화합니다.

비리 단체에 대한 국가 보조금을 전액 삭감하는 등 사법.행정력을 총동원해 비리척결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스포츠 비리 근절’ 문체부 무관용 원칙 적용
    • 입력 2014-12-29 06:25:43
    • 수정2014-12-29 07:15:5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일부 스포츠 경기단체 임원과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36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문체부와 경찰 합동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문체부는 스포츠 비리 척결을 위해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 등의 효자종목인 모 국가대표팀을 맡았던 A감독은 전지훈련에서 사용한 숙박비와 식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7년동안 약 1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13억 원 대 횡령 혐의로 구속된 택견연맹 전 회장 등 문체부 합동 수사반이 적발한 횡령 금액만 36억 원 대에 이릅니다.

모 대학 유도 감독은 승부조작으로 아들을 우승시킨 뒤 대학에 특례입학 시키는 등 입시 비리도 적발됐습니다.

합동 수사반은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에 접수된 269건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 29건의 비리를 밝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고된 비리 유형에는 조직 사유화와 공금 횡령이 가장 많았습니다.

문체부는 비리가 한 차례만 적발돼도 퇴출시키는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종(문체부 2차관) : "입시비리, 승부조작, 횡령 등은 단 한차례만 적발돼도 퇴출시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입니다."

경찰청 내에 전담 수사반을 신설해 수사체계도 더욱 강화합니다.

비리 단체에 대한 국가 보조금을 전액 삭감하는 등 사법.행정력을 총동원해 비리척결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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