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소인국’ 된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입력 2014.12.29 (06:46) 수정 2014.12.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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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북유럽하면 떠오르는 두 나라,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를 상상 속 소인국처럼 연출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웅장한 자태를 뽐내던 자연경관이 아기자기한 세상으로 등장하고 그 속에서 사람들과 자동차들이 귀여운 장난감처럼 오밀조밀하게 움직이는데요.

동화 속 소인국을 그대로 불러낸 듯한 이곳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실제 배경인 노르웨이와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영상 제작자가 전 세계 여행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북유럽 대표 두 나라와 여기에 있는 명소들을 특수 렌즈와 미니어처 효과를 통해 이색적인 분위기에 담았는데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노르웨이의 '예이랑에르 피오르'를 비롯해 이른바 '요정의 길'로 불리는 험준한 '트롤스티겐' 도로, 그리고 아이슬란드 간헐천 '게이시르'와 천연 온천 지대까지, 장난감 세상 같은 자연 풍광과 앙증맞은 도시 전경이 미지의 세계를 내려다보듯,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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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소인국’ 된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 입력 2014-12-29 06:51:21
    • 수정2014-12-29 0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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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북유럽하면 떠오르는 두 나라,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를 상상 속 소인국처럼 연출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웅장한 자태를 뽐내던 자연경관이 아기자기한 세상으로 등장하고 그 속에서 사람들과 자동차들이 귀여운 장난감처럼 오밀조밀하게 움직이는데요.

동화 속 소인국을 그대로 불러낸 듯한 이곳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실제 배경인 노르웨이와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영상 제작자가 전 세계 여행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북유럽 대표 두 나라와 여기에 있는 명소들을 특수 렌즈와 미니어처 효과를 통해 이색적인 분위기에 담았는데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노르웨이의 '예이랑에르 피오르'를 비롯해 이른바 '요정의 길'로 불리는 험준한 '트롤스티겐' 도로, 그리고 아이슬란드 간헐천 '게이시르'와 천연 온천 지대까지, 장난감 세상 같은 자연 풍광과 앙증맞은 도시 전경이 미지의 세계를 내려다보듯,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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