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편의점 내 현금인출기를 부순 뒤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새벽 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에 드라이버를 이용해 칩입한 뒤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모두 8차례에 걸쳐 현금 천4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배달 일을 하면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새벽 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에 드라이버를 이용해 칩입한 뒤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모두 8차례에 걸쳐 현금 천4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배달 일을 하면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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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현금인출기 상습털이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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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07:09:45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편의점 내 현금인출기를 부순 뒤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새벽 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에 드라이버를 이용해 칩입한 뒤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모두 8차례에 걸쳐 현금 천4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배달 일을 하면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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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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