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국고보조금 사용 내역에 대한 실사에 착수합니다.
선관위는 오늘 옛 통진당으로부터 영수증을 포함해 국고보조금 사용 내역 증빙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한 뒤 당사 등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2일 까지 옛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후원회 모금과 사용 내역에 대한 회계 보고도 받아 정치자금 사용처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해산된 통합진보당은 올해 정당보조금 27억 8천여만 원 지방선거 보조금 28억여원 등 모두 60억7천여 만 원을 국고보조금으로 받았지만 잔액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옛 통진당으로부터 영수증을 포함해 국고보조금 사용 내역 증빙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한 뒤 당사 등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2일 까지 옛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후원회 모금과 사용 내역에 대한 회계 보고도 받아 정치자금 사용처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해산된 통합진보당은 올해 정당보조금 27억 8천여만 원 지방선거 보조금 28억여원 등 모두 60억7천여 만 원을 국고보조금으로 받았지만 잔액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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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옛 통진당 국고보조금 사용 내역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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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07:54:2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국고보조금 사용 내역에 대한 실사에 착수합니다.
선관위는 오늘 옛 통진당으로부터 영수증을 포함해 국고보조금 사용 내역 증빙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한 뒤 당사 등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2일 까지 옛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후원회 모금과 사용 내역에 대한 회계 보고도 받아 정치자금 사용처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해산된 통합진보당은 올해 정당보조금 27억 8천여만 원 지방선거 보조금 28억여원 등 모두 60억7천여 만 원을 국고보조금으로 받았지만 잔액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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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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