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서 충남 부여를 거쳐 전북 익산까지 이어지는 139.2㎞ 길이의 고속도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총 사업비 2조 천 억 원 규모의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됐다며, 내일 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2017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라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과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담돼 상습정체구간인 서해대교 등의 차량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총 사업비 2조 천 억 원 규모의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됐다며, 내일 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2017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라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과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담돼 상습정체구간인 서해대교 등의 차량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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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부여∼익산 민자고속도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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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08:52:21
경기도 평택에서 충남 부여를 거쳐 전북 익산까지 이어지는 139.2㎞ 길이의 고속도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총 사업비 2조 천 억 원 규모의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됐다며, 내일 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2017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라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과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담돼 상습정체구간인 서해대교 등의 차량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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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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