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5년7개월 만에 리터 당 천5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 당 천599원 95전으로 집계됐습니다.
리터 당 천500원대를 기록하기는 2009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리터 당 천400원대에 파는 주유소도 서울 23곳을 포함해 전국에 500곳을 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가 당분간 산유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데다, 그동안의 가격 하락분이 시차를 두고 국내에 반영되는 중이어서 석유값이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 당 천599원 95전으로 집계됐습니다.
리터 당 천500원대를 기록하기는 2009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리터 당 천400원대에 파는 주유소도 서울 23곳을 포함해 전국에 500곳을 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가 당분간 산유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데다, 그동안의 가격 하락분이 시차를 두고 국내에 반영되는 중이어서 석유값이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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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휘발유 평균값, ℓ당 천5백 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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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0:05:27
전국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5년7개월 만에 리터 당 천5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 당 천599원 95전으로 집계됐습니다.
리터 당 천500원대를 기록하기는 2009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리터 당 천400원대에 파는 주유소도 서울 23곳을 포함해 전국에 500곳을 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가 당분간 산유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데다, 그동안의 가격 하락분이 시차를 두고 국내에 반영되는 중이어서 석유값이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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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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