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뮌헨 커뮤니티컬리지 같은 개방형 시민대학이 서울에도 생깁니다.
서울시는 12개 시민대학의 커리큘럼을 통합하고 강좌를 다양화한 '개방형 서울자유시민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평생교육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협력해 새로 설립되는 시민대학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고, 2년제 등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기존 12개 시민대학은 연간 약 2만7천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대학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점을 뮌헨의 커뮤니티컬리지를 벤치마킹해 보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각 시민대학의 특성을 살리면서 교육과정을 표준화해 서울 어디에서나 같은 수준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12개 시민대학의 커리큘럼을 통합하고 강좌를 다양화한 '개방형 서울자유시민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평생교육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협력해 새로 설립되는 시민대학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고, 2년제 등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기존 12개 시민대학은 연간 약 2만7천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대학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점을 뮌헨의 커뮤니티컬리지를 벤치마킹해 보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각 시민대학의 특성을 살리면서 교육과정을 표준화해 서울 어디에서나 같은 수준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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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뮌헨 커뮤니티컬리지 ‘시민대학’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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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0:10:11
독일의 뮌헨 커뮤니티컬리지 같은 개방형 시민대학이 서울에도 생깁니다.
서울시는 12개 시민대학의 커리큘럼을 통합하고 강좌를 다양화한 '개방형 서울자유시민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평생교육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협력해 새로 설립되는 시민대학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고, 2년제 등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기존 12개 시민대학은 연간 약 2만7천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대학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점을 뮌헨의 커뮤니티컬리지를 벤치마킹해 보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각 시민대학의 특성을 살리면서 교육과정을 표준화해 서울 어디에서나 같은 수준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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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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