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기업인뿐 아니라 민생사범까지 포함해 가석방과 사면 복권을 대통령에게 건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업인 석방으로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것도 좋지만, 모범적으로 살고 있는 많은 생계범들도 석방되면 경제와 가정을 살리는 데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경제 활성화와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당정청이 이 문제를 건의한다면 대통령도 심각하게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론 떠보기가 아니라 당당하게 당의 입장을 밝히고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업인 석방으로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것도 좋지만, 모범적으로 살고 있는 많은 생계범들도 석방되면 경제와 가정을 살리는 데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경제 활성화와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당정청이 이 문제를 건의한다면 대통령도 심각하게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론 떠보기가 아니라 당당하게 당의 입장을 밝히고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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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청원 “민생사범까지 포함해 가석방·사면 건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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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0:10:43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기업인뿐 아니라 민생사범까지 포함해 가석방과 사면 복권을 대통령에게 건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업인 석방으로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것도 좋지만, 모범적으로 살고 있는 많은 생계범들도 석방되면 경제와 가정을 살리는 데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경제 활성화와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당정청이 이 문제를 건의한다면 대통령도 심각하게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론 떠보기가 아니라 당당하게 당의 입장을 밝히고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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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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