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공사현장에서 인부 추락…사망
입력 2014.12.29 (10:34)
수정 2014.12.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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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 15층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부 56살 이모 씨가 함께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거푸집을 해체해 16층으로 옮기려다 안전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거푸집을 해체해 16층으로 옮기려다 안전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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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공사현장에서 인부 추락…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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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0:34:14
- 수정2014-12-29 14:35:13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 15층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부 56살 이모 씨가 함께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거푸집을 해체해 16층으로 옮기려다 안전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거푸집을 해체해 16층으로 옮기려다 안전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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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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