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가운데, 의정부 장암과 양주 회천을 잇는 20.7km 구간이 내일 개통됩니다.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경기북부권 안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도 3호선은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 연천을 통과하는 도로로 하루 평균 4만6천 대의 차량이 몰려 극심한 지체와 정체를 빚어왔습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에 따라 1999년부터 이들 지역을 우회하는 대체 도로 공사에 들어가, 도로를 단계적으로 개통해 왔습니다.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경기북부권 안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도 3호선은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 연천을 통과하는 도로로 하루 평균 4만6천 대의 차량이 몰려 극심한 지체와 정체를 빚어왔습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에 따라 1999년부터 이들 지역을 우회하는 대체 도로 공사에 들어가, 도로를 단계적으로 개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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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 3호선 우회도로‘'의정부 장암~양주 회천’ 내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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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0:38:45
경기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가운데, 의정부 장암과 양주 회천을 잇는 20.7km 구간이 내일 개통됩니다.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경기북부권 안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도 3호선은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 연천을 통과하는 도로로 하루 평균 4만6천 대의 차량이 몰려 극심한 지체와 정체를 빚어왔습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에 따라 1999년부터 이들 지역을 우회하는 대체 도로 공사에 들어가, 도로를 단계적으로 개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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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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