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이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2014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경제, 비경제 부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내년에는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가 경제 부처라는 생각으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내년은 임기 중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인 만큼 노동과 연금, 교육, 주택, 공공기관 등 개혁 과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혁에는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적폐를 방치하면 후손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해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통일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며 긴 안목을 갖고 원칙을 견지하면서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각 부처가 1년 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38개 국정 과제인 '브랜드 과제'의 성과와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각 부처는 오늘 논의 결과를 다음달 중순부터 실시되는 경제혁신, 통일준비, 국가혁신, 국민행복 등 4대 분야 업무 보고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2014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경제, 비경제 부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내년에는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가 경제 부처라는 생각으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내년은 임기 중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인 만큼 노동과 연금, 교육, 주택, 공공기관 등 개혁 과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혁에는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적폐를 방치하면 후손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해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통일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며 긴 안목을 갖고 원칙을 견지하면서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각 부처가 1년 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38개 국정 과제인 '브랜드 과제'의 성과와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각 부처는 오늘 논의 결과를 다음달 중순부터 실시되는 경제혁신, 통일준비, 국가혁신, 국민행복 등 4대 분야 업무 보고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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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내년 경제재도약 마지막 골든타임..역량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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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2:50:18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이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2014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경제, 비경제 부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내년에는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가 경제 부처라는 생각으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내년은 임기 중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인 만큼 노동과 연금, 교육, 주택, 공공기관 등 개혁 과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혁에는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적폐를 방치하면 후손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해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통일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며 긴 안목을 갖고 원칙을 견지하면서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각 부처가 1년 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38개 국정 과제인 '브랜드 과제'의 성과와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각 부처는 오늘 논의 결과를 다음달 중순부터 실시되는 경제혁신, 통일준비, 국가혁신, 국민행복 등 4대 분야 업무 보고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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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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