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가 최근 길고양이를 잡아 식용으로 판매하거나 독극물로 죽인 정황을 잇따라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최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의 한 업소에서 길고양이 3마리를 잡아서 식용으로 판매한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달부터 2달간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 9마리가 잇따라 죽은 것과 관련해 독극물로 죽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최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의 한 업소에서 길고양이 3마리를 잡아서 식용으로 판매한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달부터 2달간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 9마리가 잇따라 죽은 것과 관련해 독극물로 죽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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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물보호단체, 길고양이 도살 의혹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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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3:32:16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가 최근 길고양이를 잡아 식용으로 판매하거나 독극물로 죽인 정황을 잇따라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최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의 한 업소에서 길고양이 3마리를 잡아서 식용으로 판매한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달부터 2달간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 9마리가 잇따라 죽은 것과 관련해 독극물로 죽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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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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