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엔화 가치 하락과 비자 발급 요건 완화 등에 힘입어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이달 22일 천3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3분기 일본은 찾은 외국인 1명당 지출액은 15만 8천257 엔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7%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일본 관광청이 밝혔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의 누적 소비액은 1조 4천677억 엔으로 이미 지난 한해 소비액, 1조 4천167억 엔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이달 22일 천3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3분기 일본은 찾은 외국인 1명당 지출액은 15만 8천257 엔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7%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일본 관광청이 밝혔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의 누적 소비액은 1조 4천677억 엔으로 이미 지난 한해 소비액, 1조 4천167억 엔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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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엔저·비자 완화에 외국인 관광수입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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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3:45:52
일본의 엔화 가치 하락과 비자 발급 요건 완화 등에 힘입어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이달 22일 천3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3분기 일본은 찾은 외국인 1명당 지출액은 15만 8천257 엔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7%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일본 관광청이 밝혔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의 누적 소비액은 1조 4천677억 엔으로 이미 지난 한해 소비액, 1조 4천167억 엔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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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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