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선물 반품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한 물류 관련 컨설팅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약 3천만 개, 금액으로 따지면 약 5억 파운드, 우리돈 8천 5백여 억원 어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반품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반품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이후 첫 번째 목요일을 일컫는 이른바 '부메랑 목요일'에 쇄도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영국의 한 물류 관련 컨설팅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약 3천만 개, 금액으로 따지면 약 5억 파운드, 우리돈 8천 5백여 억원 어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반품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반품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이후 첫 번째 목요일을 일컫는 이른바 '부메랑 목요일'에 쇄도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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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서 성탄절 선물 반품 3천만개 전망…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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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13:47:02
영국에서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선물 반품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한 물류 관련 컨설팅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약 3천만 개, 금액으로 따지면 약 5억 파운드, 우리돈 8천 5백여 억원 어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반품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반품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이후 첫 번째 목요일을 일컫는 이른바 '부메랑 목요일'에 쇄도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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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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