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첫 AI 감염자가 발생한 홍콩에서 AI 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심각' 단계는 가장 높은 경보 수준인 '비상' 단계의 바로 아래 등급입니다.
홍콩 위생당국은, 2주 전 중국 광둥 성 선전 시를 여행하고 돌아온 68살 여성의 H7N9형 AI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경보 수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태인 감염 여성은 중국을 여행할 당시 가정에서 조리된 닭 요리를 먹었을 뿐, 조류와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에서는 최근까지 10명이 H7N9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모두 중국을 여행한 뒤 감염됐습니다.
'심각' 단계는 가장 높은 경보 수준인 '비상' 단계의 바로 아래 등급입니다.
홍콩 위생당국은, 2주 전 중국 광둥 성 선전 시를 여행하고 돌아온 68살 여성의 H7N9형 AI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경보 수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태인 감염 여성은 중국을 여행할 당시 가정에서 조리된 닭 요리를 먹었을 뿐, 조류와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에서는 최근까지 10명이 H7N9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모두 중국을 여행한 뒤 감염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콩, AI 사람 감염 경보 단계 ‘심각’ 격상
-
- 입력 2014-12-29 15:04:39
이번 겨울, 첫 AI 감염자가 발생한 홍콩에서 AI 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심각' 단계는 가장 높은 경보 수준인 '비상' 단계의 바로 아래 등급입니다.
홍콩 위생당국은, 2주 전 중국 광둥 성 선전 시를 여행하고 돌아온 68살 여성의 H7N9형 AI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경보 수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태인 감염 여성은 중국을 여행할 당시 가정에서 조리된 닭 요리를 먹었을 뿐, 조류와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에서는 최근까지 10명이 H7N9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모두 중국을 여행한 뒤 감염됐습니다.
-
-
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유승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