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12.29 (18:59) 수정 2014.12.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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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월 당국자 대화 열자" 북한에 제의

정부가 다음달 중에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장관급 당국자 회담을 열자고 북한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남북 민간 교류 확대와 특히 이산가족 상봉 문제 논의를 희망했습니다.

부동산 3법 등 140여 건 처리…쟁점 법안 해 넘겨

국회가 오늘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부동산 3법 등 140여 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인권법, 김영란법 등 쟁점 법안들은 또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35살 이상 비정규직 '같은 직장에서 4년'

35살 이상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지금의 직장에서 최대 4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규직 저성과자들에 대한 해고 기준도 정부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당국 "에어아시나 잔해 추정 물체 발견"

호주당국이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물체가 발견된 곳은 여객기 실종 지점에서 천 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낭카섬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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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9 15:04:47
    • 수정2014-12-29 19:31:51
    뉴스 7
정부, "1월 당국자 대화 열자" 북한에 제의

정부가 다음달 중에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장관급 당국자 회담을 열자고 북한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남북 민간 교류 확대와 특히 이산가족 상봉 문제 논의를 희망했습니다.

부동산 3법 등 140여 건 처리…쟁점 법안 해 넘겨

국회가 오늘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부동산 3법 등 140여 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인권법, 김영란법 등 쟁점 법안들은 또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35살 이상 비정규직 '같은 직장에서 4년'

35살 이상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지금의 직장에서 최대 4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규직 저성과자들에 대한 해고 기준도 정부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당국 "에어아시나 잔해 추정 물체 발견"

호주당국이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물체가 발견된 곳은 여객기 실종 지점에서 천 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낭카섬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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