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관협력우수기관에 홍명보장학재단 등 선정

입력 2014.12.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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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자선축구경기를 열고,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꿈나래통장사업에 모두 1억 7천만원을 기부한 홍명보장학재단이 서울시가 선정한 민관협력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민관협력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기업 5곳과 시민 2명을 2014년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장학재단 외에도 한국유전자정보센터는 친자가 아닌 사람이 서류상 자녀로 등재돼 독거노인들이 기초생활수급자격에서 탈락된 경우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수급권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발달장애아동의 미술멘토링을 지원하는 조아제약, 2012년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매달 재능나눔콘서트를 여는 송미선 메노뮤직 대표 등도 민관협력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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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민관협력우수기관에 홍명보장학재단 등 선정
    • 입력 2014-12-29 15:24:45
    사회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자선축구경기를 열고,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꿈나래통장사업에 모두 1억 7천만원을 기부한 홍명보장학재단이 서울시가 선정한 민관협력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민관협력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기업 5곳과 시민 2명을 2014년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장학재단 외에도 한국유전자정보센터는 친자가 아닌 사람이 서류상 자녀로 등재돼 독거노인들이 기초생활수급자격에서 탈락된 경우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수급권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발달장애아동의 미술멘토링을 지원하는 조아제약, 2012년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매달 재능나눔콘서트를 여는 송미선 메노뮤직 대표 등도 민관협력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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