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015년 한해는 담배를 끊거나 줄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금연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담뱃값이 10년 만에 2천원 인상되고 금연구역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며 "흡연자들은 처음에 힘드시겠지만 이번 기회에 꼭 금연에 성공하셔서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복지부도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확대하고 금연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장관은 복지부의 새해 과제로 '생애주기별 필수 의료서비스 지원 강화'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를 거론하며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둔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고 병에 걸렸을 때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담뱃값이 10년 만에 2천원 인상되고 금연구역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며 "흡연자들은 처음에 힘드시겠지만 이번 기회에 꼭 금연에 성공하셔서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복지부도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확대하고 금연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장관은 복지부의 새해 과제로 '생애주기별 필수 의료서비스 지원 강화'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를 거론하며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둔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고 병에 걸렸을 때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복지장관 “새해는 담배 끊거나 줄이는 기회 될 것”
-
- 입력 2014-12-29 16:18:26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015년 한해는 담배를 끊거나 줄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금연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담뱃값이 10년 만에 2천원 인상되고 금연구역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며 "흡연자들은 처음에 힘드시겠지만 이번 기회에 꼭 금연에 성공하셔서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복지부도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확대하고 금연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장관은 복지부의 새해 과제로 '생애주기별 필수 의료서비스 지원 강화'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를 거론하며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둔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고 병에 걸렸을 때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