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평가 53개 공공기관 방만경영 해소

입력 2014.12.29 (16:46) 수정 2014.12.2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중간평가 대상인 53개 공공기관이 방만경영 개선 계획을 모두 이행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산업은행, 산은지주, 기업은행, 부산대병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제3차 중간평가 대상 5개 기관 모두가 방만경영 개선 계획을 이행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기재부는 이미 발표된 48개 기관을 포함해 중간평가 대상 53개 공공기관 모두가 방만경영 개선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며 앞으로 매년 약 2천 억 원의 복리후생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기재부는 또 내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사업효율화와 임금피크제 도입 여부 등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간평가 53개 공공기관 방만경영 해소
    • 입력 2014-12-29 16:46:33
    • 수정2014-12-29 22:01:28
    경제
정부의 중간평가 대상인 53개 공공기관이 방만경영 개선 계획을 모두 이행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산업은행, 산은지주, 기업은행, 부산대병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제3차 중간평가 대상 5개 기관 모두가 방만경영 개선 계획을 이행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기재부는 이미 발표된 48개 기관을 포함해 중간평가 대상 53개 공공기관 모두가 방만경영 개선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며 앞으로 매년 약 2천 억 원의 복리후생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기재부는 또 내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사업효율화와 임금피크제 도입 여부 등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