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식 빙자 성추행한 선임 의경 2명 불구속 입건
입력 2014.12.29 (21:27)
수정 2014.12.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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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신고식을 빙자해 선임 의경이 신입 의경을 성추행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22살 최 모 수경 등 선임 의경 2명을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이 경찰서로 전입 온 20살 이 모 이경에게 신고식이라며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신고식을 재미있게 하려고 장난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서는 두 사람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각각 15일과 10일의 영창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22살 최 모 수경 등 선임 의경 2명을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이 경찰서로 전입 온 20살 이 모 이경에게 신고식이라며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신고식을 재미있게 하려고 장난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서는 두 사람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각각 15일과 10일의 영창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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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식 빙자 성추행한 선임 의경 2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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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21:27:07
- 수정2014-12-29 22:01:56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신고식을 빙자해 선임 의경이 신입 의경을 성추행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22살 최 모 수경 등 선임 의경 2명을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이 경찰서로 전입 온 20살 이 모 이경에게 신고식이라며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신고식을 재미있게 하려고 장난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서는 두 사람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각각 15일과 10일의 영창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22살 최 모 수경 등 선임 의경 2명을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이 경찰서로 전입 온 20살 이 모 이경에게 신고식이라며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신고식을 재미있게 하려고 장난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서는 두 사람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각각 15일과 10일의 영창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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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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