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많은 눈, 새해 첫날 한파!

입력 2014.12.30 (23:38) 수정 2014.12.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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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과 새해 첫날인 모레는 기상상황이 좋지않습니다.

일단 내일 새벽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에 눈이 오겠는데요.

모레까지 호남서해안엔 최고 15cm 그밖의 지역에도 1에서 8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턴 찬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도로 오늘보다 5,6도가량 낮겠고 새해 첫날인 모레 아침엔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새벽부터 눈이 내리다가 오후엔 점차 그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은 밤부터 다시 폭설이 예상됩니다.

피해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영남지역은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고 이 눈비가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안지역은 금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한파는 다음주초에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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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많은 눈, 새해 첫날 한파!
    • 입력 2014-12-30 23:46:16
    • 수정2014-12-31 0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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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과 새해 첫날인 모레는 기상상황이 좋지않습니다.

일단 내일 새벽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에 눈이 오겠는데요.

모레까지 호남서해안엔 최고 15cm 그밖의 지역에도 1에서 8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턴 찬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도로 오늘보다 5,6도가량 낮겠고 새해 첫날인 모레 아침엔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새벽부터 눈이 내리다가 오후엔 점차 그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은 밤부터 다시 폭설이 예상됩니다.

피해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영남지역은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고 이 눈비가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안지역은 금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한파는 다음주초에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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