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2014년 안녕”…도전자들의 극한 마무리

입력 2014.12.31 (06:44) 수정 2014.12.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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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하루도 채 남지 않은 2014년을 어떻게 정리하셨나요?

여기, 깎아지른 바위 봉우리에서 고공 낙하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도전자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붉은색 기암괴석이 즐비한 미국 유타주 협곡 지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바위 봉우리 정상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낙하산을 멘 채, 절벽 가장자리에서 뛰어내리며 고공 낙하를 시도하는데요.

차례차례 낙하산을 시작으로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비롯해, 에어쇼 전투기처럼 긴 연기 꼬리를 그리면서 협곡 상공을 가르기도 합니다.

이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고공 점프와 비행 묘기를 선보이는 '레드불 에어 포스'팀인데요.

2014시즌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높이 3백 미터가 넘는 수직 암벽 '피셔 타워'를 무대로 올해 마지막 도전에 나섰습니다.

각자 자신 있는 낙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다른 바위 봉우리 정상으로 건너가기도 하는데요.

그 대담한 도전 정신만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법도 긴장과 스릴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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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2014년 안녕”…도전자들의 극한 마무리
    • 입력 2014-12-31 06:46:21
    • 수정2014-12-31 07: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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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하루도 채 남지 않은 2014년을 어떻게 정리하셨나요?

여기, 깎아지른 바위 봉우리에서 고공 낙하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도전자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붉은색 기암괴석이 즐비한 미국 유타주 협곡 지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바위 봉우리 정상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낙하산을 멘 채, 절벽 가장자리에서 뛰어내리며 고공 낙하를 시도하는데요.

차례차례 낙하산을 시작으로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비롯해, 에어쇼 전투기처럼 긴 연기 꼬리를 그리면서 협곡 상공을 가르기도 합니다.

이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고공 점프와 비행 묘기를 선보이는 '레드불 에어 포스'팀인데요.

2014시즌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높이 3백 미터가 넘는 수직 암벽 '피셔 타워'를 무대로 올해 마지막 도전에 나섰습니다.

각자 자신 있는 낙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다른 바위 봉우리 정상으로 건너가기도 하는데요.

그 대담한 도전 정신만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법도 긴장과 스릴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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