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독감으로 아동 15명 사망…CDC 독감주의보 발령
입력 2014.12.31 (07:19)
수정 2014.12.3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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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올겨울 독감과 관련한 질병으로 아동 15명이 숨짐에 따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독감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ABC 방송 등 미국 언론은 독감 증세로 병원을 찾는 4세 미만 아동과 고령층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중동부에 있는 테네시 주에서만 최소 6명의 아동이 사망하는 등 9개 주에서 15명의 어린이가 독감 증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해 독감 환자의 90%가 합병증 유발 확률이 높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H3N2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BC 방송 등 미국 언론은 독감 증세로 병원을 찾는 4세 미만 아동과 고령층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중동부에 있는 테네시 주에서만 최소 6명의 아동이 사망하는 등 9개 주에서 15명의 어린이가 독감 증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해 독감 환자의 90%가 합병증 유발 확률이 높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H3N2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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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독감으로 아동 15명 사망…CDC 독감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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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07:19:36
- 수정2014-12-31 07:22:28
미국에서 올겨울 독감과 관련한 질병으로 아동 15명이 숨짐에 따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독감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ABC 방송 등 미국 언론은 독감 증세로 병원을 찾는 4세 미만 아동과 고령층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중동부에 있는 테네시 주에서만 최소 6명의 아동이 사망하는 등 9개 주에서 15명의 어린이가 독감 증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해 독감 환자의 90%가 합병증 유발 확률이 높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H3N2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BC 방송 등 미국 언론은 독감 증세로 병원을 찾는 4세 미만 아동과 고령층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중동부에 있는 테네시 주에서만 최소 6명의 아동이 사망하는 등 9개 주에서 15명의 어린이가 독감 증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해 독감 환자의 90%가 합병증 유발 확률이 높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H3N2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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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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