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올 한해 대통령의 리더십을 찾을 수 없었다며 대한민국 정치가 암흑 속에서 표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마지막 비대위 회의에서 정치가 사라진 자리를 비선실세와 낙하산 인사가 채워 대통령이 강조했던 원칙과 신뢰가 무너졌고 경제민주화를 비롯한 공약 파기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내년에도 경기 불황의 우려가 대단히 큰 데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한 해 마지막까지 허울 뿐인 창조경제를 성과로 둔갑시켜 자화자찬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의 내년 과제로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진실도 지키겠다며 가계소득 중심의 경제성장과 소득을 올리고 생활비를 내리는 민생경제 입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마지막 비대위 회의에서 정치가 사라진 자리를 비선실세와 낙하산 인사가 채워 대통령이 강조했던 원칙과 신뢰가 무너졌고 경제민주화를 비롯한 공약 파기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내년에도 경기 불황의 우려가 대단히 큰 데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한 해 마지막까지 허울 뿐인 창조경제를 성과로 둔갑시켜 자화자찬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의 내년 과제로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진실도 지키겠다며 가계소득 중심의 경제성장과 소득을 올리고 생활비를 내리는 민생경제 입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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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근 “2014년 대한민국 정치, 암흑 속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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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0:30:18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올 한해 대통령의 리더십을 찾을 수 없었다며 대한민국 정치가 암흑 속에서 표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마지막 비대위 회의에서 정치가 사라진 자리를 비선실세와 낙하산 인사가 채워 대통령이 강조했던 원칙과 신뢰가 무너졌고 경제민주화를 비롯한 공약 파기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내년에도 경기 불황의 우려가 대단히 큰 데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한 해 마지막까지 허울 뿐인 창조경제를 성과로 둔갑시켜 자화자찬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의 내년 과제로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진실도 지키겠다며 가계소득 중심의 경제성장과 소득을 올리고 생활비를 내리는 민생경제 입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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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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