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통일기반 구축하고 통일의 길 열 것”
입력 2014.12.31 (12:07)
수정 2014.12.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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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새해를 하루 앞두고 국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습니다.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통일의 길을 열고 경제 혁신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새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인 역사적인 해라면서 분단시대를 넘어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지금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면서 지난해 살린 경제회복의 불꽃을 더 크게 살려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적폐 해소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국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옛말처럼 우리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저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신년사를 통해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제시한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새해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새해를 하루 앞두고 국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습니다.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통일의 길을 열고 경제 혁신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새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인 역사적인 해라면서 분단시대를 넘어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지금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면서 지난해 살린 경제회복의 불꽃을 더 크게 살려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적폐 해소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국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옛말처럼 우리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저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신년사를 통해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제시한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새해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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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통일기반 구축하고 통일의 길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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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2:08:37
- 수정2014-12-31 13:16:12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새해를 하루 앞두고 국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습니다.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통일의 길을 열고 경제 혁신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새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인 역사적인 해라면서 분단시대를 넘어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지금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면서 지난해 살린 경제회복의 불꽃을 더 크게 살려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적폐 해소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국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옛말처럼 우리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저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신년사를 통해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제시한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새해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새해를 하루 앞두고 국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습니다.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통일의 길을 열고 경제 혁신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새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인 역사적인 해라면서 분단시대를 넘어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지금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면서 지난해 살린 경제회복의 불꽃을 더 크게 살려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적폐 해소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국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옛말처럼 우리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저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신년사를 통해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제시한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새해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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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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