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자신을 제외한 채 친박 핵심 의원들과 회동한 데 대해 "그렇게라도 만나 소통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영등포의 한 영화관에서 '국제시장'을 관람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박 대통령이 다 좋은데 소통이 부족하다고 다들 지적했지 않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의원과 그런 형식의 소통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 친박 의원들이 대규모 회동을 열어 자신이 독선적으로 당을 운영한다는 취지의 비판을 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는 원래 그런 것"이라며 "어제 그런 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하고 오해에서 생긴 이야기는 잘 이해시켜주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영등포의 한 영화관에서 '국제시장'을 관람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박 대통령이 다 좋은데 소통이 부족하다고 다들 지적했지 않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의원과 그런 형식의 소통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 친박 의원들이 대규모 회동을 열어 자신이 독선적으로 당을 운영한다는 취지의 비판을 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는 원래 그런 것"이라며 "어제 그런 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하고 오해에서 생긴 이야기는 잘 이해시켜주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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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박 대통령 의원들 만나 소통하는 것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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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4:22:2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자신을 제외한 채 친박 핵심 의원들과 회동한 데 대해 "그렇게라도 만나 소통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영등포의 한 영화관에서 '국제시장'을 관람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박 대통령이 다 좋은데 소통이 부족하다고 다들 지적했지 않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의원과 그런 형식의 소통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 친박 의원들이 대규모 회동을 열어 자신이 독선적으로 당을 운영한다는 취지의 비판을 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는 원래 그런 것"이라며 "어제 그런 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하고 오해에서 생긴 이야기는 잘 이해시켜주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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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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