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수입된 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홍콩 정부가 3주 동안 중국에서 가금류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홍콩 식품위생국은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농가에서 수입한 생닭 표본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검출돼 도매시장 가금류 만 5천마리를 살처분하고 수입 중단 조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친구들과 광둥성 선전천을 여행하고 돌아온 68살 여성이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 식품위생국은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농가에서 수입한 생닭 표본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검출돼 도매시장 가금류 만 5천마리를 살처분하고 수입 중단 조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친구들과 광둥성 선전천을 여행하고 돌아온 68살 여성이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콩, AI 차단 위해 중국산 닭 3주간 수입 중단
-
- 입력 2014-12-31 15:16:23
중국에서 수입된 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홍콩 정부가 3주 동안 중국에서 가금류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홍콩 식품위생국은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농가에서 수입한 생닭 표본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검출돼 도매시장 가금류 만 5천마리를 살처분하고 수입 중단 조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친구들과 광둥성 선전천을 여행하고 돌아온 68살 여성이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김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