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토요타·도시바도 한국인 강제 징용자 투입 외

입력 2014.12.31 (21:53) 수정 2014.12.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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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가 일본의 공식문서를 조사한 결과, 일제강점기에 토요타 자동차,니콘,도시바 등 66개 기업도 조선인 강제징용자를 노무자로 썼던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北,'남한 대북 정책' 전환 요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한 해를 결산하는 논평을 통해 남북관계가 파국을 맞은 것은 남한 당국의 적대 관념과 대결정책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대북정책의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11월 관광수지 5년 8개월만에 최대 흑자

지난달 관광수지 흑자 규모가 2억 달러를 넘어 5년 8개월만에 사상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성폭행 하려다 반항해 살해"

이른바 '여행가방 시신'사건의 피의자 정형근이 범행동기에 대해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저항하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미국서 두 살 아이 권총 오발로 엄마 사망

미국 아이다호 주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두살된 아이가 엄마의 가방속에 들어있던 권총을 만지다 오발사고를 내 엄마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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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토요타·도시바도 한국인 강제 징용자 투입 외
    • 입력 2014-12-31 21:55:12
    • 수정2014-12-31 2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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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가 일본의 공식문서를 조사한 결과, 일제강점기에 토요타 자동차,니콘,도시바 등 66개 기업도 조선인 강제징용자를 노무자로 썼던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北,'남한 대북 정책' 전환 요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한 해를 결산하는 논평을 통해 남북관계가 파국을 맞은 것은 남한 당국의 적대 관념과 대결정책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대북정책의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11월 관광수지 5년 8개월만에 최대 흑자

지난달 관광수지 흑자 규모가 2억 달러를 넘어 5년 8개월만에 사상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성폭행 하려다 반항해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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