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새해맞이…현충원 참배·단배식 새 출발

입력 2015.01.01 (01:59) 수정 2015.01.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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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새해 첫날인 오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신년 인사회를 열어 새해 각오를 다질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뒤 여의도 당사에서 한복을 입고 신년인사회를 열 계획입니다.

김무성 대표는 신년 인사회 이후 전두환, 김영삼,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신년 인사를 나눌 계획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당 부설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단배식을 합니다.

이어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뒤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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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새해맞이…현충원 참배·단배식 새 출발
    • 입력 2015-01-01 01:59:19
    • 수정2015-01-01 06:46:18
    정치
여야는 새해 첫날인 오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신년 인사회를 열어 새해 각오를 다질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뒤 여의도 당사에서 한복을 입고 신년인사회를 열 계획입니다.

김무성 대표는 신년 인사회 이후 전두환, 김영삼,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신년 인사를 나눌 계획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당 부설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단배식을 합니다.

이어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뒤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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