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경제난 등 시련 극복 위한 애국심 호소

입력 2015.01.01 (03:53) 수정 2015.01.01 (06: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애국심을 강조하면서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애국심은 가장 강력하고 고결한 감정이라면서 크림과 세바스토폴 주민들이 러시아로 돌아오기로 단호하게 결의했을 때 그들에 대한 형제애적 지원에서 애국심이 충분히 발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림 병합은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새해에는 적지않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는 각자가 얼마나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일할지에 달려있다고 역설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푸틴, 경제난 등 시련 극복 위한 애국심 호소
    • 입력 2015-01-01 03:53:30
    • 수정2015-01-01 06:49:21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애국심을 강조하면서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애국심은 가장 강력하고 고결한 감정이라면서 크림과 세바스토폴 주민들이 러시아로 돌아오기로 단호하게 결의했을 때 그들에 대한 형제애적 지원에서 애국심이 충분히 발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림 병합은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새해에는 적지않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는 각자가 얼마나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일할지에 달려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