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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기 수색 닷새째…시신 인양·동체 확인 총력
입력 2015.01.01 (09:42) 수정 2015.01.01 (15:56) 국제
에어아시아기 실종 닷새째를 맞아 인도네시아 당국은 수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기상 여건이 나빠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현재까지 시신 7~8구를 수습했고 이중 여성 시신 1구는 승무원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국은 시신 중 하나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를 번복했습니다.

구명조끼 착용 여부는 항공기가 조난 상황에 대응할 틈이 없이 추락했는지 등 사고 전후 상황을 밝히는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수습된 시신 중 4구가 항공기 출발지였던 수라바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유전자 검사 등 신원확인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수라바야로 옮겨진 시신 중 1구는 10대 남자였으며 1구는 성인 여성이었습니다.

수색 당국은 또 여객기의 동체로 보이는 물체가 음파 탐지기에 포착됐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한편 에어아시아기가 사고 직전 고도를 높이겠다고 한 요구에 대해 관제당국이 대응하는 데 2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제당국 관계자는 "주변에 다른 항공기가 있는지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레이더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에어아시아기가 항공기가 견딜 수 있는 수준 이상의 급경사로 고도를 올리려 했다는 추정이 제기됐습니다.
  • 에어아시아기 수색 닷새째…시신 인양·동체 확인 총력
    • 입력 2015-01-01 09:42:10
    • 수정2015-01-01 15:56:42
    국제
에어아시아기 실종 닷새째를 맞아 인도네시아 당국은 수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기상 여건이 나빠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현재까지 시신 7~8구를 수습했고 이중 여성 시신 1구는 승무원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국은 시신 중 하나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를 번복했습니다.

구명조끼 착용 여부는 항공기가 조난 상황에 대응할 틈이 없이 추락했는지 등 사고 전후 상황을 밝히는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수습된 시신 중 4구가 항공기 출발지였던 수라바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유전자 검사 등 신원확인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수라바야로 옮겨진 시신 중 1구는 10대 남자였으며 1구는 성인 여성이었습니다.

수색 당국은 또 여객기의 동체로 보이는 물체가 음파 탐지기에 포착됐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한편 에어아시아기가 사고 직전 고도를 높이겠다고 한 요구에 대해 관제당국이 대응하는 데 2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제당국 관계자는 "주변에 다른 항공기가 있는지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레이더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에어아시아기가 항공기가 견딜 수 있는 수준 이상의 급경사로 고도를 올리려 했다는 추정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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