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독도에서 음악회를 연 뒤 일본 입국이 거부됐던 가수 이승철 씨의 이야기가 KBS 신년 특별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됩니다.
KBS 1TV는 이 씨가 남북한 통일 염원을 담아 지난해 3월부터 펼쳐온 캠페인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오는 8일부터 이틀동안 1,2부로 나눠 밤 10시에 방송합니다.
1부에서는 이 씨와 탈북청소년합창단이 독도에서 음악회를 여는 과정이 담겼고, 2부에는 유엔 비정부기구 총회 등 세계 곳곳에서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일본을 찾았다가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이 불허되자 "독도에서 '그날에'를 발표한 데 따른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BS 1TV는 이 씨가 남북한 통일 염원을 담아 지난해 3월부터 펼쳐온 캠페인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오는 8일부터 이틀동안 1,2부로 나눠 밤 10시에 방송합니다.
1부에서는 이 씨와 탈북청소년합창단이 독도에서 음악회를 여는 과정이 담겼고, 2부에는 유엔 비정부기구 총회 등 세계 곳곳에서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일본을 찾았다가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이 불허되자 "독도에서 '그날에'를 발표한 데 따른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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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이승철과 탈북청소년합창단 하모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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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0:20:34
지난해 여름 독도에서 음악회를 연 뒤 일본 입국이 거부됐던 가수 이승철 씨의 이야기가 KBS 신년 특별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됩니다.
KBS 1TV는 이 씨가 남북한 통일 염원을 담아 지난해 3월부터 펼쳐온 캠페인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오는 8일부터 이틀동안 1,2부로 나눠 밤 10시에 방송합니다.
1부에서는 이 씨와 탈북청소년합창단이 독도에서 음악회를 여는 과정이 담겼고, 2부에는 유엔 비정부기구 총회 등 세계 곳곳에서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일본을 찾았다가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이 불허되자 "독도에서 '그날에'를 발표한 데 따른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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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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