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지방 어항 10곳을 예비 국가어항으로 지정했습니다.
인천 소래포구항과 충남 무창포항 등 7곳은 어업기반 거점 어항으로, 전남 목포 삽진항과 완도 당목항 등 3곳은 해상교통, 관광·유통 거점 어항으로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소래포구항과 무창포항, 초평항과 장목항, 삽진항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 국가어항으로 지정․고시한 뒤 2017년부터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국가어항으로 지정고시되면 어항별로 최대 8년간 300억 원 이상의 국비가 투입돼 위판장과 수산물센터, 주차장, 관광기반시설 등의 개발이 진행됩니다.
인천 소래포구항과 충남 무창포항 등 7곳은 어업기반 거점 어항으로, 전남 목포 삽진항과 완도 당목항 등 3곳은 해상교통, 관광·유통 거점 어항으로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소래포구항과 무창포항, 초평항과 장목항, 삽진항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 국가어항으로 지정․고시한 뒤 2017년부터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국가어항으로 지정고시되면 어항별로 최대 8년간 300억 원 이상의 국비가 투입돼 위판장과 수산물센터, 주차장, 관광기반시설 등의 개발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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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10곳 신규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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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1:06:07
해양수산부가 지방 어항 10곳을 예비 국가어항으로 지정했습니다.
인천 소래포구항과 충남 무창포항 등 7곳은 어업기반 거점 어항으로, 전남 목포 삽진항과 완도 당목항 등 3곳은 해상교통, 관광·유통 거점 어항으로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소래포구항과 무창포항, 초평항과 장목항, 삽진항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 국가어항으로 지정․고시한 뒤 2017년부터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국가어항으로 지정고시되면 어항별로 최대 8년간 300억 원 이상의 국비가 투입돼 위판장과 수산물센터, 주차장, 관광기반시설 등의 개발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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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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