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밴드 홀린(HLIN)이 롤링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 레이블 발전소에 따르면 홀린은 오는 4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겨울이 피다'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기억나무 숲'을 비롯해 '그대를 그린다' '몽여비'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선보인다.
또 겨울 영화를 대표하는 '러브 스토리' '러브레터'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곡들도 곁들인다.
소속사는 "홀린이 감성 밴드의 차세대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디 음악계의 주축 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일 소속 레이블 발전소에 따르면 홀린은 오는 4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겨울이 피다'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기억나무 숲'을 비롯해 '그대를 그린다' '몽여비'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선보인다.
또 겨울 영화를 대표하는 '러브 스토리' '러브레터'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곡들도 곁들인다.
소속사는 "홀린이 감성 밴드의 차세대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디 음악계의 주축 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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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밴드 홀린, 롤링홀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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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1:18:26
인디 밴드 홀린(HLIN)이 롤링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 레이블 발전소에 따르면 홀린은 오는 4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겨울이 피다'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기억나무 숲'을 비롯해 '그대를 그린다' '몽여비'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선보인다.
또 겨울 영화를 대표하는 '러브 스토리' '러브레터'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곡들도 곁들인다.
소속사는 "홀린이 감성 밴드의 차세대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디 음악계의 주축 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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