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홀린, 롤링홀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입력 2015.01.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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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밴드 홀린(HLIN)이 롤링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 레이블 발전소에 따르면 홀린은 오는 4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겨울이 피다'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기억나무 숲'을 비롯해 '그대를 그린다' '몽여비'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선보인다.

또 겨울 영화를 대표하는 '러브 스토리' '러브레터'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곡들도 곁들인다.

소속사는 "홀린이 감성 밴드의 차세대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디 음악계의 주축 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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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밴드 홀린, 롤링홀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 입력 2015-01-01 11:18:26
    연합뉴스
인디 밴드 홀린(HLIN)이 롤링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 레이블 발전소에 따르면 홀린은 오는 4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겨울이 피다'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기억나무 숲'을 비롯해 '그대를 그린다' '몽여비'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선보인다. 또 겨울 영화를 대표하는 '러브 스토리' '러브레터'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곡들도 곁들인다. 소속사는 "홀린이 감성 밴드의 차세대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디 음악계의 주축 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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