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세모녀 사건' 이후 처음 운영한 '더함복지상담사'를 통해 6개월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9만여 가구를 발굴하고 이 중 6만여 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더함복지상담사는 취약계층 밀집지역의 월세와 공과금 체납 가구를 방문해 직접 상담하고 긴급지원을 돕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제1기 더함복지상담사 260명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2인 1조로 수급자 탈락가구 등 제도권 내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을 집집마다 방문상담했습니다.
그 결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계로 2천587가구, 서울형 기초보장연계로 637가구, 긴급복지지원으로 1천570가구, 기타 민간지원으로 5만 9천940가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제2기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을 새롭게 채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더함복지상담사는 취약계층 밀집지역의 월세와 공과금 체납 가구를 방문해 직접 상담하고 긴급지원을 돕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제1기 더함복지상담사 260명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2인 1조로 수급자 탈락가구 등 제도권 내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을 집집마다 방문상담했습니다.
그 결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계로 2천587가구, 서울형 기초보장연계로 637가구, 긴급복지지원으로 1천570가구, 기타 민간지원으로 5만 9천940가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제2기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을 새롭게 채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모녀 사건’ 이후 서울 찾아가는 복지로 6만 가구 지원
-
- 입력 2015-01-01 11:49:54
서울시는 지난해 '세모녀 사건' 이후 처음 운영한 '더함복지상담사'를 통해 6개월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9만여 가구를 발굴하고 이 중 6만여 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더함복지상담사는 취약계층 밀집지역의 월세와 공과금 체납 가구를 방문해 직접 상담하고 긴급지원을 돕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제1기 더함복지상담사 260명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2인 1조로 수급자 탈락가구 등 제도권 내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을 집집마다 방문상담했습니다.
그 결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계로 2천587가구, 서울형 기초보장연계로 637가구, 긴급복지지원으로 1천570가구, 기타 민간지원으로 5만 9천940가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제2기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을 새롭게 채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