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여야 정치권도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우리 사회가 진영 논리에 빠져 아무 것도 못하게 됐는데 이제는 굴곡진 역사를 다 보듬고 혁신을 선도해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진 김 대표는 김영삼, 이명박,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정책연구원에서 가진 단배식에서 2.8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혁신과 통합의 전당대회를 통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꼭 승리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 등은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수유리 4.19 민주묘역을 참배한 뒤 동교동 사저에서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우리 사회가 진영 논리에 빠져 아무 것도 못하게 됐는데 이제는 굴곡진 역사를 다 보듬고 혁신을 선도해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진 김 대표는 김영삼, 이명박,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정책연구원에서 가진 단배식에서 2.8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혁신과 통합의 전당대회를 통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꼭 승리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 등은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수유리 4.19 민주묘역을 참배한 뒤 동교동 사저에서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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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정치권, 현충원 참배·신년 인사회 등으로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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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3:00:07
새해를 맞아 여야 정치권도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우리 사회가 진영 논리에 빠져 아무 것도 못하게 됐는데 이제는 굴곡진 역사를 다 보듬고 혁신을 선도해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진 김 대표는 김영삼, 이명박,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정책연구원에서 가진 단배식에서 2.8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혁신과 통합의 전당대회를 통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꼭 승리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 등은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수유리 4.19 민주묘역을 참배한 뒤 동교동 사저에서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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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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