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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국경 교전…양국 군 5명 사망
입력 2015.01.01 (14:14) 국제
인도와 파키스탄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카슈미르에서 교전을 벌여 양국 군 5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국경수비대의 라케시 샤르마 감찰관은 "파키스탄군의 포격으로 인도 국경수비대원 1명이 사망했으며, 바로 반격해 파키스탄 국경수비대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NDTV가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군은 반면 인도 측이 국경수비대 간 회담을 제안해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인도군이 파키스탄 쪽으로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 국경수비대의 라케시 샤르마 감찰관은 "파키스탄군의 포격으로 인도 국경수비대원 1명이 사망했으며, 바로 반격해 파키스탄 국경수비대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NDTV가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군은 반면 인도 측이 국경수비대 간 회담을 제안해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인도군이 파키스탄 쪽으로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도-파키스탄 국경 교전…양국 군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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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4:14:19
인도와 파키스탄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카슈미르에서 교전을 벌여 양국 군 5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국경수비대의 라케시 샤르마 감찰관은 "파키스탄군의 포격으로 인도 국경수비대원 1명이 사망했으며, 바로 반격해 파키스탄 국경수비대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NDTV가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군은 반면 인도 측이 국경수비대 간 회담을 제안해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인도군이 파키스탄 쪽으로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 국경수비대의 라케시 샤르마 감찰관은 "파키스탄군의 포격으로 인도 국경수비대원 1명이 사망했으며, 바로 반격해 파키스탄 국경수비대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NDTV가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군은 반면 인도 측이 국경수비대 간 회담을 제안해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인도군이 파키스탄 쪽으로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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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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