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남북관계 개선, 정부와 2인3각으로 노력”
입력 2015.01.01 (14:50)
수정 2015.01.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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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남북 대화 의지를 표명한데 대해 "국회도 정부와 2인3각을 이뤄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새해 첫날을 맞아 이뤄진 공관 개방 행사에서 "군불을 때다 보면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남북 국회 회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어 "지난해의 아픔을 날려 보내고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정치가 잘 이뤄져 국민이 화합하고 경제와 민생이 활짝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 의장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번영과 통일로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새해 첫날을 맞아 이뤄진 공관 개방 행사에서 "군불을 때다 보면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남북 국회 회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어 "지난해의 아픔을 날려 보내고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정치가 잘 이뤄져 국민이 화합하고 경제와 민생이 활짝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 의장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번영과 통일로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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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 “남북관계 개선, 정부와 2인3각으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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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4:50:22
- 수정2015-01-01 14:50:39
정의화 국회의장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남북 대화 의지를 표명한데 대해 "국회도 정부와 2인3각을 이뤄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새해 첫날을 맞아 이뤄진 공관 개방 행사에서 "군불을 때다 보면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남북 국회 회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어 "지난해의 아픔을 날려 보내고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정치가 잘 이뤄져 국민이 화합하고 경제와 민생이 활짝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 의장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번영과 통일로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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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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