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씨와 열애 인정

입력 2015.01.01 (14:50) 수정 2015.01.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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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씨가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 씨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이 씨의 소속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2010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인 임 씨와 그 가족들이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받는 것은 막아주고 싶다는 뜻을 이 씨가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임 씨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1998년 이재용 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다가 2009년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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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씨와 열애 인정
    • 입력 2015-01-01 14:50:22
    • 수정2015-01-05 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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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씨가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 씨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이 씨의 소속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2010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인 임 씨와 그 가족들이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받는 것은 막아주고 싶다는 뜻을 이 씨가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임 씨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1998년 이재용 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다가 2009년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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