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해맞이 등산객 산악사고 잇따라
입력 2015.01.01 (15:56)
수정 2015.01.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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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기 위한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중랑구 용마산에서 37살 김 모 씨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청계산에서도 오늘 오전 7시 반쯤 해돋이를 보러 온 등산객이 현기증을 호소해 구급대가 출동했고, 오전 10시쯤엔 또 다른 등산객이 다리를 다쳐 구조됐습니다.
북한산에서도 오전 7시 20분쯤 한 등산객이 저체온증을 호소하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중랑구 용마산에서 37살 김 모 씨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청계산에서도 오늘 오전 7시 반쯤 해돋이를 보러 온 등산객이 현기증을 호소해 구급대가 출동했고, 오전 10시쯤엔 또 다른 등산객이 다리를 다쳐 구조됐습니다.
북한산에서도 오전 7시 20분쯤 한 등산객이 저체온증을 호소하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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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해맞이 등산객 산악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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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5:56:55
- 수정2015-01-01 18:32:28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기 위한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중랑구 용마산에서 37살 김 모 씨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청계산에서도 오늘 오전 7시 반쯤 해돋이를 보러 온 등산객이 현기증을 호소해 구급대가 출동했고, 오전 10시쯤엔 또 다른 등산객이 다리를 다쳐 구조됐습니다.
북한산에서도 오전 7시 20분쯤 한 등산객이 저체온증을 호소하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중랑구 용마산에서 37살 김 모 씨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청계산에서도 오늘 오전 7시 반쯤 해돋이를 보러 온 등산객이 현기증을 호소해 구급대가 출동했고, 오전 10시쯤엔 또 다른 등산객이 다리를 다쳐 구조됐습니다.
북한산에서도 오전 7시 20분쯤 한 등산객이 저체온증을 호소하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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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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