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신년사에 대해 교육부가 누리과정에 드는 예산을 국고로 지원하겠다는 뜻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현행 법령상 누리과정 예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하도록 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황 부총리의 신년사는 누리과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현행 법령상 누리과정 예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하도록 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황 부총리의 신년사는 누리과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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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과정 국가책임 황 부총리 신년사, 국고 지원 뜻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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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6:25:36
"누리과정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신년사에 대해 교육부가 누리과정에 드는 예산을 국고로 지원하겠다는 뜻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현행 법령상 누리과정 예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하도록 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황 부총리의 신년사는 누리과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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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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