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대구시 동호동의 한 교회 건물에서 20미터 높이 첨탑이 넘어져 교회 지붕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교회 안에 있던 신도 등 10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강한 바람이 불었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교회 안에 있던 신도 등 10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강한 바람이 불었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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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첨탑 무너져 지붕 파손…10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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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8:31:33
오늘 낮 1시쯤 대구시 동호동의 한 교회 건물에서 20미터 높이 첨탑이 넘어져 교회 지붕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교회 안에 있던 신도 등 10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강한 바람이 불었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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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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