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30대 남성이 실연을 비관해 새해 가족 파티에서 총기를 발사해 3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프랑스 북부 생트 카트린시에서 30대 남성이 엽총을 들고 헤어진 여성의 가족 파티에 찾아가, 옛 여자 친구와 일행에게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이 사고로 헤어진 여성과 50대 2명이 숨졌고, 3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사건 당시 달아났지만, 이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여자 친구와 헤어진 것을 견디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프랑스 북부 생트 카트린시에서 30대 남성이 엽총을 들고 헤어진 여성의 가족 파티에 찾아가, 옛 여자 친구와 일행에게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이 사고로 헤어진 여성과 50대 2명이 숨졌고, 3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사건 당시 달아났지만, 이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여자 친구와 헤어진 것을 견디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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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새해 가족 파티서 실연 남성 총기로 3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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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8:31:33
프랑스에서 30대 남성이 실연을 비관해 새해 가족 파티에서 총기를 발사해 3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프랑스 북부 생트 카트린시에서 30대 남성이 엽총을 들고 헤어진 여성의 가족 파티에 찾아가, 옛 여자 친구와 일행에게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이 사고로 헤어진 여성과 50대 2명이 숨졌고, 3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사건 당시 달아났지만, 이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여자 친구와 헤어진 것을 견디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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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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