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반쯤, 동해시 추암해변 일명 촛대바위 인근 암벽에서 불이 나 임야 10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맞이객이 새해 소망을 빌며 날린 풍등이 바람에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9시쯤에는 고성군 토성면 한 리조트 잔디밭에 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잔디밭 300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맞이객이 새해 소망을 빌며 날린 풍등이 바람에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9시쯤에는 고성군 토성면 한 리조트 잔디밭에 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잔디밭 300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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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에서 풍등 추정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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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8:31:33
오늘 새벽 6시 반쯤, 동해시 추암해변 일명 촛대바위 인근 암벽에서 불이 나 임야 10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맞이객이 새해 소망을 빌며 날린 풍등이 바람에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9시쯤에는 고성군 토성면 한 리조트 잔디밭에 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잔디밭 300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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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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