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KCC가 삼성을 꺾고,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잠실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6점을 넣은 정민수의 활약 속에 삼성을 71대 69로 물리쳤습니다.
KCC의 하승진은 경기 도중 삼성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내려앉는 부상을 당했는데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은 관중에게 크게 화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부는 1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주성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81대 72로 제쳤고, SK는 72대 60 승리로 KT전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CC는 잠실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6점을 넣은 정민수의 활약 속에 삼성을 71대 69로 물리쳤습니다.
KCC의 하승진은 경기 도중 삼성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내려앉는 부상을 당했는데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은 관중에게 크게 화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부는 1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주성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81대 72로 제쳤고, SK는 72대 60 승리로 KT전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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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삼성 꺾고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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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19:15:18
프로농구에서 KCC가 삼성을 꺾고,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잠실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6점을 넣은 정민수의 활약 속에 삼성을 71대 69로 물리쳤습니다.
KCC의 하승진은 경기 도중 삼성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내려앉는 부상을 당했는데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은 관중에게 크게 화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부는 1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주성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81대 72로 제쳤고, SK는 72대 60 승리로 KT전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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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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