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씨의 음악작업실이 있던 성남시 분당구에 '신해철 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관계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서 신해철 거리를 만들자는 한 시민의 제안을 보고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본격적인 논의는 유족과 고인의 소속사, 팬, 그리고 음악관계자 등과 협의를 거쳐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관계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서 신해철 거리를 만들자는 한 시민의 제안을 보고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본격적인 논의는 유족과 고인의 소속사, 팬, 그리고 음악관계자 등과 협의를 거쳐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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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신해철 거리’ 조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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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20:08:21
지난해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씨의 음악작업실이 있던 성남시 분당구에 '신해철 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관계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서 신해철 거리를 만들자는 한 시민의 제안을 보고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본격적인 논의는 유족과 고인의 소속사, 팬, 그리고 음악관계자 등과 협의를 거쳐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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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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