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충북 청주를 떠나 제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소속 항공기 KE1953편이 6시간 넘게 지연 운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40여 명이 공항에서 6시간 넘게 대기하며 항공사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운항 지연은 기체 결함때문은 아니며 낙뢰 등으로 안전 점검이 필요해 대체 항공기를 마련하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40여 명이 공항에서 6시간 넘게 대기하며 항공사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운항 지연은 기체 결함때문은 아니며 낙뢰 등으로 안전 점검이 필요해 대체 항공기를 마련하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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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지연 운항…승객 항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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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23:57:47
오늘 오전 11시 5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충북 청주를 떠나 제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소속 항공기 KE1953편이 6시간 넘게 지연 운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40여 명이 공항에서 6시간 넘게 대기하며 항공사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운항 지연은 기체 결함때문은 아니며 낙뢰 등으로 안전 점검이 필요해 대체 항공기를 마련하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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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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