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과학기술위성3호, 충돌 위험 벗어나
입력 2015.01.04 (01:03) 수정 2015.01.04 (22:00) IT·과학
우리나라가 발사한 과학기술위성 3호와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던 우주파편의 궤도가 바뀌어 충돌 위험에서 벗어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데이터 분석 결과 과학기술위성 3호와 우주파편의 최근접거리가 1km 이상 멀어질 것으로 계산돼 충돌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에는 오늘밤 9시 30분쯤 우주 파편이 과학기술위성 3호에 23m 근접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태양 활동 등의 영향으로 크기가 작은 우주파편의 궤도가 유동적이 됐고, 최근접거리 예측 값이 변화됐기 때문이라고 미래부는 덧붙였습니다.

이에따라 미 합동우주작전본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충돌 위험 반경에서 벗어났다고 우리측에 통보해왔습니다.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는 그러나 충돌이 우려된 파편의 주변부에 있는 작은 파편과의 충돌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위성을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발사돼 올해로 임무가 종료되는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국내 최초로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소형 위성으로, 지난해 9월에도 구 소련 인공위성 파편과 충돌 위험을 넘긴 바 있습니다.
  • 과학기술위성3호, 충돌 위험 벗어나
    • 입력 2015-01-04 00:05:45
    • 수정2015-01-04 22:00:13
    IT·과학
우리나라가 발사한 과학기술위성 3호와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던 우주파편의 궤도가 바뀌어 충돌 위험에서 벗어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데이터 분석 결과 과학기술위성 3호와 우주파편의 최근접거리가 1km 이상 멀어질 것으로 계산돼 충돌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에는 오늘밤 9시 30분쯤 우주 파편이 과학기술위성 3호에 23m 근접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태양 활동 등의 영향으로 크기가 작은 우주파편의 궤도가 유동적이 됐고, 최근접거리 예측 값이 변화됐기 때문이라고 미래부는 덧붙였습니다.

이에따라 미 합동우주작전본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충돌 위험 반경에서 벗어났다고 우리측에 통보해왔습니다.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는 그러나 충돌이 우려된 파편의 주변부에 있는 작은 파편과의 충돌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위성을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발사돼 올해로 임무가 종료되는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국내 최초로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소형 위성으로, 지난해 9월에도 구 소련 인공위성 파편과 충돌 위험을 넘긴 바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